애플워치 5세대 40mm 아직 쓸만하다

 

애플워치 5세대 40mm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달콩집사입니다.
저는 휴대폰부터 이어폰, 그리고 시계까지 애플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그 중 애플에서 나온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 사용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애플워치는 5세대 제품으로 사용한지 2년정도 되었어요. 

계속해서 애플워치 신규모델이 출시되고 있지만 전 5세대 애플워치를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워치의 포장박스와 스마트워치의 모습이에요. 

애플의 심플하면서 깔끔한 디자인은 역시 애플워치 5세대도 적용됩니다. 

 

저는 흰색을 좋아하는 편이라 전자제품들은 대다수가 화이트 제품을 구매하는 편입니다.

애플워치 5세대 40mm 역시 화이트 색상으로 구매했고요~ 애플워치 박스와도 아주 잘어울리지 않나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애플 스마트워치의 모델은 구형인 5세대 제품이고. 

애플워치들은 보통 사이즈가 있어요. 저는 손목이 가는 편인 여자라서 40mm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길이감은 굉장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참고로 성인 남성인 제 신랑은 더 큰 사이즈를 사용하는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남녀 구분하여 이렇게 사이즈를 다르게 하면 편리하더라고요. 

 

 

사실 저한테는 40mm도 조금 크긴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스트랩으로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으니 괜찮아요.

저는 기본적인 디자인도 맘에 들고 화이트 색상을 좋아하기 때문에 2년 넘게 기본 스트랩을 사용하고 있어요. 

 

애플워치의 장점 중 하나는 처음에 샀던 색상과 상관없이 스트랩을 사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게 있는데요. 

애플 정품이던 외부에서 사던 맘에 드는 디자인으로 훅훅 변경할 수 있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조만간 봄이 오면 메탈 스트랩을 하나 구매하서 사용할까 생각 중이에요.

 

 

 

 

애플워치 5세대 제품은 이렇게 초기 화면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요. 

 

고급진 시계모양으로 설정하는 할수도 이미지로 설정할 수 도 있습니다.

저는 이쁘고 귀여운 저희집 고양이들 사진이 랜덤으로 넘어가게 설정해놨어요~

 

 

 

 

이번엔 애플워치 5세대의 내부 UI디자인 모습입니다. 

시계라는 작은 화면에서 보여주기 좋게 원형 아이콘들로 디자인이 구성되었고요. 

손으로 쓱쓱 움직이고 내리면서 앱들을 볼 수 있어요.

 

이 앱들은 기본적으로 아이폰 유저였다면 연동되어 설치가 되어있을꺼고요.

추가적인 앱을 스마트워치에 설치하고 싶다면, 아이폰으로 들어가서 추가 설치를 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선기 역할을 할 수 있는 워키토키 기능이 아주 맘에 듭니다.  

 

 

 

그리고 깨알 애플워치 사용팁인데요. 애플워치로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 아시나요? 

아주 작은 화면이지만 애플워치로 사진을 찍으면 아이폰에 해당 사진이 저장된답니다. 

저는 아주 예쁘고 귀여운 저희집 고양이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애플의 스마트워치인 구형 애플워치 5세대에 대한 사용 후기를 들려드렸습니다. 

 

신형도 좋고 신형의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우시다면 애플워치 5세대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