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와 빠른 연동이 장점 - 애플펜슬

아이패드와 바로 연동되니 좋은 애플펜슬

 

신랑에게 아이패드를 넘겨받고 아이패드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아이패드는 11 PRO제품이고요.

남편이 신상인 아이패드 미니를 구매하기 위해 저에게 넘긴거지만, 전 일을 하기 위해 사용할꺼라 모니터가 더 큰 아이패드 11 프로가 훨씬 좋습니다. 

 

이런 아이패드를 쓰다보니 휴대폰과는 다르게 뭔가 불편한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전 아이패드 같은 경우엔 구상하는 일의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공부한 내용을 정리할 목적으로 사용하는데요.

아무래도 메모장 같은 도구를 많이 활용하다보니 단순히 키패드만으로는 불편했어요. 

그리하여 구매한(정확히는 남편에게 선물받은) 애플 펜슬입니다. 

 

 

애플 정품들이 사실상 비싸기 때문에 선물해준다는 남편에게 짝퉁펜슬을 사달라했으나, 오래사용해야한다며 정품을 사옸더라고요. 우리 남편 사랑합니다!ㅎㅎㅎ 

 

그렇게 애플펜슬을 겟하게 되었고 언박싱부터 후기를 남겨드리려고 합니다. 

 

 

애플펜슬은 휴대폰보다는 크고, 노트북이나 데스크탑보다는 휴대성이 좋은  타블릿PC인 아이패드를 위한 도구인데요.

아이패드는 저처럼 아이디어를 기록하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많기 때문인 것 같아요. 

 

하앟고 길고 단순하지만 깔끔한 디자인의 애플다운 케이스에 담긴 아이펜슬. 

 

 

저는 지난 주말에 현재 구상하고 있는 무언가의 아이디어를 정리하기 위해 동네 스타벅스를 갔었고, 그래서 스벅에서 아이패드 언박싱을 했었어요. 뭔가 혁신적인 두 기업에 어울리는 장소인 것 같기도 하네요.

 

사실 노트북,아이패드,아이폰을 모두 들고가서 조금 무겁긴했지만 애플펜슬은 아이패드와 함께해야 제 맛이지요!

 

 

처음에는 애플펜슬이 연동되지 않아서 조금 헤멨는데요. 생각보다 훨씬 쉽더라고요. 역시 연동의 신 애플! 

그냥 아이패드 펜슬을 높는 자리에 애플펜슬을 올려놓으면 바로 자동 연동이 되더라고요. (바보였어)

아래 이미지 처럼 저렇게~ 바로 애플펜슬 시작하기가 나오면서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게됩니다.

 

서걱서걱~ 아애패드에서 아이펜슬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아직 조금 생소하긴 하지만 내 마음대로 타블릿PC에 막 쓸수 있다는게 편하더라고요. 

 

 

최근 저는 IT관련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데, 그래서 아주 기초지만 코딩공부도 하고있습니다.

아이패드로 코딩도 가능해서 활용해보려고 하는데요. 애플펜슬도 잘 활용해서 열심히 공부해려고 합니다. 

 

아직까지 애플펜슬 사용한지 일주일도 되지 않았지만, 아이패드를 아주 잘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도구 같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사업 아이디어도 열심히 정리해서 아이패드와 아이팬슬 돈값을 하도록 해야지요~~ 

지금까지 김당근의 아이패드 아이펜슬 사용 후기였습니다!